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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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 등록일 | 13.11.29 | 조회수 | 32 |
우리는 U-class에서 성교육을 받았다. 성교육을 해주신 분들은 부모님들이시다. 성교육이라고 전문적인 용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들이 격어 보았던 것을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다. 처음에는 월경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셨다. 인영이 누나네 어머니께서 어렸을 때는 월경을 하고 남자들과 같이 있으면 임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믿고 계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배를 때리면서 죽어라, 죽어라를 하셨다고 하셨다. U-class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웃었다. 나는 부모님들의 이야 기중에서 그만이 가장 웃겼다. 그리고 연애를 하면 어디까지가 좋은지 정미누나인가? 어쨌든 그런 질문은 한 것 같다. 부모님들은 손잡는 것 까지는 괜찮다고 하셨다. 나는 그 다음이 생각이 안 난다. 그리고 첫사랑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셨다. 성교육중애서 부모님들이 해주신 게 가장 웃겼던 것 같다. 전문적인 용어가 들어간 성교육은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긴다. 부모님들께서 또 해주셨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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