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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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 등록일 | 13.06.03 | 조회수 | 24 |
경환 이에게
경환아 내가 누구인지는 안 말해도 알지? 경환아 내가 할 말은 목요일이 축구시합이 이었잖아 그때 네가 골을 너는 줄은 몰랐어. 난 네가 실패할 줄 알았는데 네가 너서 정말 신기했어. 그리고 네가 계속 문상을 달라고 하는데 내가 왜 주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나도 쓸 데가 있는데 네가 계속 달라고 해도 난 절대로 주지는 않을 거야 그 이유는 내가 힘들게 모은 문화상품권을 그냥 주면 아깝잖아 네가 영동을 많이 가니까 네가 사면되지 않겠어? 그니까 나한테 문화상품권을 그만 달라 고해 나도 계속들 으면 짜증이 나거든 그리고 오늘도 내가 문상을 받았는데 또 네가 달라고 했잖아. 제발 앞으로는 그러지마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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