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가방 가방은 못먹는게 없다.
가방은 책도 먹고,
필통과 필기도구도 먹는다.
이런 것들을 먹으면서도 계속 들어간다.
그리고
가방은 먹는 것만 있을게
아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들을 보관을 해서
그때그때 쓸 수 있게 해주는 가방
가방은 언제나 우리 곁에 존재하는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