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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헌법가치 및 법질서 준수
작성자 임지원 등록일 14.05.19 조회수 17

헌법이라고 들으니까 가까우면서 먼것같은 느낌이 든다. 오늘 역사시간에 헌법은 아니지만 광복후 민주주의 국가가 되기위해 노력하신분들과 1948년 7월 17일에 헌법이 재정되었다는걸 배우고 나니 좀더 가까워진 기분이다. 우리나라엔 헌법이 있지만 우리학교엔 법과 비슷한 규칙이란게 존재한다. 학교는 사회에 나가기전 단계라고 생각되는데 그런학교에서 미리 법을 배우면서 익히고 자라니까 커서 법을 지키고 사랑할수있다고 생각된다. 우리학교엔 바이오라인이라는 보라색 라인이 복도에 두줄있는데 그 라인을 우측통행으로 밟아서 가는게 그 라인이 생긴이유다. 보면 실천하기도 쉬울것같고 잘될것 같지만 막상해보면 평소의 습관들 때문에 쉽지않고 앞에사람이 느리게 가면 답답해서 추월하고 싶고 그런 느낌이다. "한국인은 빨리빨리"라는 말이있는데 이말이 정확한듯하다. 하지만 바이오라인으로 지나간지 2달이 넘어가다보니 저절로 바이오라인을 지키면서 걷게 된다. 졸업할때 쯤 되면 얘들이 거의다 바이오라인을 지키면서 걷게 될거라고 본다. 소수의 얘들은 지키지 않겠지만 그애들보단 지키는 애들은 많아질것이고 이걸 시작으로 규칙같이 정해져 있는것에 대해 더 잘지키게 되기때문에 하는거라고 생각이된다. 우리반에도 규칙이 있다. 정한지는 얼마안되서 성과가 그닥 없는것같지만 저번주에 '우리가 멈춰야할것들' 이라해서 정한것이있는데 실행을 직접 옮길때가 얼마 없지만 규칙에 어긋나는 일들을 하기전에 우리가 세운 규칙이 떠오르고 그러면서 적게하고 안하게 된다. 정해져있는것과 안정해져있는것은 차이가 심하다. 만약 우리가 태어나기전부터 법이나 규칙은 없고 그랬으면 아마 난 이미 이세상사람이 아닐수도있고 안좋은 상황까지 갈수도있는 문제이다. 그래서 법과 규칙은 존재한다. 아주 자연스러운것이다. 우린 태어나면서부터 법과 규칙을 지키게된다. 가정에서 '7시가 기상시간으로 하자.' 이러면 그 가정만의 규칙이 세워진것이다. 그리고 그걸 지키다보니까 자연스러워져 몸에 벤것이다. 그래서 글 앞에 먼것같으면서도 가깝다고 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법을 잘지킨다면 평화롭고 좋은 나라가 될것이다. 보통을 유지하는게 제일 어렵다 하지만 그 어려운 속에서 행복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법을 잘 지키면 범죄는 안일어나고 사람들은 안정되고 그러므로 인해 안좋은것은 없으니까 항상 생각을 하고 되도라볼수있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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