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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중에 일기
작성자 임지원 등록일 14.05.21 조회수 14

2014년 5월 21일

 

오늘은 수요일인데 학교에 와서 영어번역을하려고 기다리니까 덥다고 생각되었다. 딴 학교들은 혼용기간이거나 하복을 입는 학교가 여러학교가 있지만 우리학교는 야자를 하기때문에 딴 학교들보다 그런 기간이 느려지는건 알겠고 언젠간 입을거란 생각에 별로 그렇지 않은데 기온이 점점 높아지고 저번주 주말엔 여름날씨 였다. 30도까지 올라갔다고 들었다. 그리고 모기도 2주전? 그쯤에 나왔다. 그래서 쏘이고 그랬는데 올여름엔 더 더울거고 가을로 넘어갈때는 태풍도올수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생각을 가지면서 영어번역을 했는데 잠을 슬슬왔다. 졸려서 영어번역을 하는데 번역한데를 다시 하고있어서 심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졸림은 수업시간에도 이어갔다. 졸지 안더라도 멍때리고 아무 생각을 할수없게 된다. 그게 계속 순환되고 수업을 들으려고 해도 안되고 폰만 찾고 엉망이다. 거기가 잠깐의 시간이 있으면 졸고 자고 그런다. 어제 수학 오답노트시간에도 선생님께는 죄송하지만 문제를풀다 잠들어 버렸다. 오늘 명심보감시간에도 한자를 쓰고 시간이 지나가다보니까 한자가 끝나 있었다.난 잠들었던것이다. 피로를 풀고 스트레스도 없에야하는데 이게 스트레스고 피로다. 또 스트레스 쌓이면 바로 피부가 난리나고 계속 이러다보니까 쉬고 싶다. 그것보다 요즘은 폰을 만지고 싶어서 미치겠다. 특히 월요일은 참기힘들었다. 제정신도 아니고 그래서 푹쉬고 주말에 재 정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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