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이란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서 남자와 여자를 서로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하여 똑같은 참여 기회를 주고, 똑같은 권리와 이익을 누릴 수 있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성차별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예전부터 계속 이어져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것인데 사회를 비롯해 가정 그리고 학교 까지도 성차별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이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져 온 이유도 있겠지만 우리의 깊숙히 박힌 남녀에 대한 고정관념도 하나의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서는 그래도 많이 나아지고 있지만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한 것 같다. 여성은 능력이 없어 승진을 시켜주지 않거나 저임금 또는 임신,결혼을 하면 퇴직하는 제도까지.. 물론 여성에 대한 차별이 없는 회사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이런 것 같고 의식도 많이 바뀌지 않은 것 같다. 또 가정에서는 남자는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고 여자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오늘 날에는 다행이도 성역할에 대한 생각이 점차 바뀌고 있다고 한다. 직장에 나가는 여성대신 남자 전업 주부가 생겨나고 늘어나는 추세이다. 우리가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는 힘든 일은 남자를 시키고 남자와 여자의 일을 구분하는 것 같다. 이에 따른 성 차별에 따라 해소방법이 필요한데 우선 우리 사회에서는 직장에 취직하거나 승진할 때 남자와 여자를 차별할 수 없는 남녀 고용 평등 실현이라는 법을 만들었지만 좀 더 확산되고 지켜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리고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다. 또 가정에서는 집안일을 가족들이 모두 조금씩 나누어서 하고 학교에서도 힘든 일은 남녀모두 함께하고 남녀의 일을 구분하지 않고, 1인 1역의 역할을 정하고 행동하면 성차별이 조금씩 사라져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예전부터 여자는 얌전하고 다소곳 해야하며 남자는 씩씩하고 힘이 넘쳐야하고 또 속담에서도 성차별의 의미인 속담이 존재한다. 예로부터 내려온 고정관념 그리고 행동들 떄문에 성차별이 아직까지도 내려오는지 몰라도 우리의 의식 개선과 행동부터 차차 바꿔 나가면 될 것 같다. 그래도 우리 사회도 성차별 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거듭하여 그나마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닐까.. 앞으로도 노력하면 언젠가는 완벽한 양성평등 사회가 실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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