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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내 사랑이다.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4.11.10 조회수 24

나는 영화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영화관에가서 자주 보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난 시골에 살기때문에... 영화를 보러 나간다고 해도 시간도 없고 영화관이 있는 제일 가까운 김천은 지리가 빠삭하지 않다. 그래서 엄마랑 같이 가야하긴 하는데 종종 미뤄지기도 하고 그렇다... 그래서 많이 아쉽다. 할 일이 없을 때 시간 채우기에도 충분하고 또 단편작이기 때문에 내 마음에도 들고 재미있는 것 같다.   어제도 맨홀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엄청 무서웠다. 무서워서 19세 미만 관람불가 이지만 한 번 봐보았다. 그런데 7분?인가 보고 껐다. 엄청 무서웠다.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혼자보지 말고 누구라도 좋으니까 같이 봐야겠다. 이렇게 영화가 나올 때 마다 영화관에 가서 직접보지는 못하지만 핸드폰을 통해 이제 영화관에서 상영이 끝난 영화라도 볼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지금 나오는 영화들은 다 재미있을 것 같다. 특히 보고싶은 영화는 패션왕 이라는 영화인데 이 패션왕은 웹툰이였다. 웹툰을 영화로 해서 만들었는데 웹툰이 좀 엽기적이라 배우들이 과연 소화를 어떻게 해 내었을까 이게 궁금해서 보고싶은 작품이다. 이거 말고 다른 작품 나오는 것도 되게 재미있을 것 같다. 근데 나는 액션영화는 진짜 싫어한다. 도대체 뭘 보라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재미없다. 나는 스릴러와 공포영화 그리고 좀 반대되긴 하지만 감동이 있는 영화 이런 종류를 좋아한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얘기하면 액션영화 빼고 다 좋아한다는 소리가 될 것이다. 아무튼 영화는 사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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