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배드민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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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찬 | 등록일 | 14.04.23 | 조회수 | 27 |
나는 오늘 초등학교로 배드민턴 레슨을 받으러 갔다. 갔는데 초등학교에서도 같이 레슨을 받는 애들이 시험공부를 한다고 레슨에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나도 "그냥 갈까?"하고 코치님께 "안녕히 계세요"를 하고 가려고 했지만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열심히 레슨을 받았다. 혼자 고독하게 강당을 뛰었는데 뭔가 즐거웠다. 그래서 전력질주로 미친 듯 이 뛰었다. 그리고 드라이브, 백 드라이브 등 많은 것 을 배웠다. 혼자라고 느끼기에는 너무 즐거웠던 것 같다. 나는 내가 행복한 것 을 하는 게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행복하지 않은 일을 행복을 억지로 만들려고 하는 것은 행복하다고 볼 수 없는 것 같다.정말 앞으로도 배드민턴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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