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우형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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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찬 | 등록일 | 14.04.24 | 조회수 | 34 |
피스!!! 형우 형 안녕? 갑자기 형한테 쓰려니까 할 말 이 생각이 나질 않네. 우선 우리가 초등학교 때는 별로 말도 안하고 그렇게 친하지는 않았는데 중학교 들어와서는 형이랑 친해졌다고 생각 하는데 형은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형이랑 함께 눈이 마주칠 때마다 손가락 두번째손가락과 세끼손가락을 펴서 함께 피스를 하는 게 참 유치한 것 같지만 정말 재밌어. 정말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함께 즐겁고 친한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마지막으로 답장을 좀 해줬으면 좋겠어. 그럼 안녕 2014년 4월 24일 찬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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