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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작성자 박찬 등록일 14.04.22 조회수 30
아..오늘은 시험을 봤다. 정말 불안하고 미치는 줄 알았다.우선 국어는 어려웠고 과학도 어려웠다.하..그런데 기가를 시험 봤는데 그나마 결과는 제일 나을?음..나을 것 같다.며칠 전 부터 시험을 본다는 생각에 한숨 밖에 쉬어지지 않았다.뭐 물론 지금도 한숨이 나온다.내일 시험 3과목을 보면 시험이 끝난다.그래도 한숨은 막힘없이 나올 것 같다.왜 시험을 보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나는 6년 동안 계속 시험을 보고있다.친구들과 항상 "내가 대통령이 되서 시험을 없애야지"라는 말을 하며 웃고 떠뜰 었을 때 가 있었다.지금 생각을 해보면 유치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그러고싶다.시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는게 참 보기 힘들다.나는 나와 같은 학생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해서 나쁜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꼭 공부로 1등을 해서.. 물론 인정을 받을 수 있지만 인성으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부로만으로 행복할 수 는 없다고 한다.사람들과 만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가장 행복 하게 사는  것 이라고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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