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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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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방 숙제+ 첫 야자
작성자 김수영 등록일 15.08.31 조회수 28

공부방 숙제다.

방학 사물 놀이 할 때 쉬는 시간동안 교실에서 책을 한권 읽었다.

제목은 내가 라면을 먹고 있을 때에 라는 동화책이다.

이 주인공이 라면을 먹고 있을 때 그 같은 시간에 다른 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를 쓴 책이다.  처음은 잘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지만 끝부분으로 갈 수록 힘들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다가 쓰러져 있는 사람이 있는 곳 이야기도 한다. 

오늘 2학기 첫 야자다. 2학기 되니까 안하는 사람이 훨신 더 많다.  그래서 더 조용해 졌다. 좋은 건지 싫은 건지는 잘 모르겠다. 유리도 안한다. 대신 혜원이가 한다.  근데 개인적으로 사람 좀 많은 게 좋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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