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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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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야기 꺼내지마 스트레스 받으니까
작성자 김수영 등록일 15.07.02 조회수 38

 오늘 문예창작 쓰기 전에 시험 과목들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옆 사람이 말하길 시험 이야기 꺼내지 마~ 스트레스 받으니까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소리 없이 씁슬한 표정으로 웃었는데 옆 사람이 진짜야.. 그랬다. 

정말 너무 힘들어 하는 것 같다. 시험은 필요 하다고 하지만 너무 힘들다.

이제 시험이 4일 남았다. 그리고 중학교 와서 시험은 2일 3일씩 본다.

하루 보는 것도 힘든데 3일...

거기다가 이번 과학은 너무 어렵다.

다 비슷한 내용인 것 같은데 다른 내용이다. 이렇게 풀 면 될 줄 알았는데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한다. 이거 외웠더니 또 더 많은 거 외워야 한다.

외우지 않고 이해하면 된 다는데 그 걸 다 이해 하려면 시험 보는 날 까지 못 할 거다.

과학 뿐 만이 아니다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 이다.

아무리 재미있는 과목이어도 막상 하려면 어렵다. 

시환이는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한다. 야자도 안 하고 집에 가서 특훈(?)같은 걸 받는다고 한다.

힘들겠다...... 그래도!! 어짜피 봐야 하는 시험 한 번 열심히 공부해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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