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러시크로스의 새로운 입주자 록우드, 집주인 히스클리프를 만나기 위해 '워더링 하이츠'로 찾아가지만 반가워하지는 않으셨다. 시간이 흘러 밤이 되자 눈보라가 휘몰아쳤다. 그래서 잘 곳을 찾으러 다녔는데 집 주인이 여기서 머물고 가라고 하셔서 하인에게 안내를 받았다. 그 방을 살펴보던 중에 낙서 된 선반에 성이 다르지만 이름이 같은 캐서린 이라는 이름을 발견하였다. 그러던 중에 캐서린 언쇼의 일지가 발견되어서 그 책을 읽게 되었다. 너무 졸려서 읽다가 졸려서 잠에 들었는데 꿈에서 유령이 나와 소리를 질렀다. 그래서 그 소리에 놀라 히스클리프씨가 들어왔다. 그래서 그 이유를 록우드가 이야기를 해주었고 히스클리프씨는 그를 내보냈다. 다음날, 세든 집으로 돌아간 그는 가정부 엘렌 넬리 딘으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20년전 리버풀에 갔던 언쇼씨는 길거리에서 굶어 죽어가던 아이를 데려와 어릴때 죽은 아들 히스클리프의 이름을 붙이고 양자처럼 기르기로 했다. 그는 언쇼 남매와 함께 자라면서 캐서린과 친해졌지만 힌들리와는 사이가 안좋았다. 왜냐 언쇼씨는 친아들보다 더 아꼈기 때문이다. 힌들리는 대학을 갔고 캐서린은 히스클리프와 사이가 더 좋아졌다. 언쇼시 사후 힌들리는 아내를 데리고 와서 집을 차지하고 히스클리프는 학대를 받았다. 캐서린과 히스클리프는 린튼 집안의 스러시 크로시 저택에 가서 엿보다가 개한테 물려서 캐서린은 그곳에서 약 5주 동안 있다가 돌아왔을 땐 엄청 달라진 모습이였다. 그리고 헤어튼이 태어나고 힌들리는 병으로 죽고 캐서린은 넬리한테 에드거와 결혼한다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히스클리프가 엿 듣다가 도저히 못 듣겠어서 집을 나가버렸다. 캐서린은 그걸 알고 바로 나가보지만 이미 가고 없었다. 그리고 캐서린은 린튼과 결혼하게 되었다. 몇년 후 엉망으로 된 워더링 하이츠 저택에 히스클리프가 돌아왔다. 그는 복수심의 린튼의 동생 이사벨라를 꼬시고 결혼을 했다. 캐서린은 두 집안에 휩싸여서 열병이 다시 재발 되면서 죽음의 위기가 보였다. 히스클리프가 찾아오고 나서 이제 얼굴을 보고 ㅏ지막 작별 인사를 했다. 서로 큰소리로 대화를 하고 끝이 났다. 캐서린은 아기를 낳고 바로 죽었다. 히스클리프는 그천에서 넬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히스클리는 캐서린이 죽은 걸 알아차릴수 있었다. 넬리도 굳이 이유를 말 할 ㅍ힐요가 없어'ㅅ다. 그리고 에드거는 딸의 이름을 사랑하는 아내의 이름을 따서 캐서린이라고 지었다. 이사벨라는 그한테서 도망쳐서 런던에서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몇십년이 지나도 워더링하이츠 저택 근처에 가지도 않았다. 그리고 이사벨라랑 편지를 교환하게 되는데 이사벨라가 죽자 아들 린튼을 데리고 왔는데 히스클리프한테 들켜서 바로 그쪽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다들 조금씩 컸을 때 캐서린은 히스클리프를 만나서 워더링 하이츠로 갔다 그쪽에선 린튼이 있었고 서로가 다시 사이좋게 지냈고 린튼한테 속여 캐서림은 감금을 당하면서 억지로 결혼하게 되었다. 에드거가 죽으면서 재산은 다 히스클리프에게 가면서 복수를 성공했다. 록우드는 스러시크로스를 떠났다가 집 문제로 몇개월 후 워더링 하이츠로 돌아왔다. 넬리는 록우드에게 히스클리프가 죽었고 재산은 힌들리의 아들 헤어튼 언쇼가 가졌다고 말했다. 캐서린과 헤어튼은 처음엔 사이가 안좋았다가 잘 지냈고 히스클리프는 캐서린의 유령이 보인다고 하면서 폭풍우가 내리치던 날 죽었고 캐서린과 헤어튼은 1월 1일에 결혼해서 스러시크로스로 옮긴다고 말했고, 워더링하이츠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히스클리프의 유령이 있다는 소문이 났다. 그치만 넬리는 안보였다. 딴 사람이 하소연을 하면서 울고 있었다. 그래서 가던 길을 갔지만 그녀는 이사를 갔고 록우드는 스러시크러스 저택을 나가기도 했다. 처음으로 책을 집중해서 읽고 너무 흥미진지해서 더욱 더 집중해서 읽었다. 그러고 이 책은 반전의 반전인 책이였고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서 놀랐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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