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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 독서-1984
작성자 안현태 등록일 24.11.11 조회수 5

디스토피아 소설은 처음 읽어보았다. 나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라는 책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책은 동물농장과는 다르게 책의 두께가 훨씬 두꺼웠다.  주인공인 윈스턴 스미스는 가상의 전체주의 국가에서 살아가는 사람이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집 곳곳에서 국가의 감시를 받고 살아간다. 말 한번 행돟 하나 잘못하게 된다면 증발한다. 다시 말해서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고 사라지면 없던 사람이 된다. 완전한 사실을 기록으로 남기지 않는 이곳에서 일기를 쓰는 윈스턴 스미스는 증발될 짓을 하는것이다. 일기를 쓰면 큰일이 나줄 안다는 것을 알고 쓴다. 이곳운 무서운 사회였다. 하나 같이 전부 감시를 당한다 그리고 세뇌가 되기도 한다. 이 사회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을 빅브라더 라고 한다. 빅브라더는 무시무시한 사람이다 하지만 이는 아마 나라 위에 있는 소수가 대중들을 통치하기 위해 만들어낸 사람 같다. 지금으로 말하면 거짓말 뉴스를 만들어 사람들을 선동하는 느낌이다. 또한 사람들을 모으기 위한 증오의 시간도 있었다. 한 인물이 있는데 이름은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 사람도 가상의 인물 같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증오의 시간만 되면 그를 모두 지배했다. 윈스턴 스미스는 기ㅣ사를 조작한다. 그렇게 나라에서 시킨다. 언론을 지배하면 다른것을 지배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북한 같은 나라에서 언론을 통제하는거 같고 우리나라 전두환 시대에도 언론을 막은 이유일 것이다. 예전 기록도 조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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