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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학교 운영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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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초, 연구학교 연계‘수업 공개의 날’운영 호응
작성자 삼양초 등록일 24.06.05 조회수 7

삼양초등학교(교장 문병칠)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충북교육청지정 교육과정 연구학교와 연계한 수업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삼양초등학교는 2023학년도부터 2년간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통한 디저털시민역량 신장’이라는 주제로 교육과정을 특색있게 운영해왔다. 기존 교사 중심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민주시민교육요소를 적용한 프로젝트 수업을 계획·운영하면서 새로운 메타버스 세상에서 학생들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시민역량을 신장시켜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교사는 학년별로 학습공동체를 조직하여 수업을 함께 고민하고, 계획하고, 실천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전문성 향상과 더불어 집단 성장을 도모하였고 수업 중에 맞닥뜨리게 되는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해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공개 수업은 전학년 교과수업뿐만 아니라 방과후학교 수업, 돌봄교실 수업까지 일주일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자녀의 수업을 참관하려는 학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져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오늘 수업을 참관한 1학년 학부모는 “내 아이의 학교생활이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는데 이렇게 직접 교실에 와서 수업에 참여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올해 수업은 패들릿을 통해서 학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수업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더 특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5월 23일에는 충북교육청 장학사 및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연구사, 옥천교육지원청 장학사를 비롯 타 학교 컨설턴트를 모시고 연구학교 상반기 컨설팅을 개최하여 올해 개발·적용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이번 주 전개한 수업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전개하였다.

수업공개 및 컨설팅에 참여한 한 교사는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학생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소통과 협력을 실천하도록 수업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했다.”며“디지털 민주시민 기본 소양 내재화를 위해 메타버스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해결방법을 학습하여 원만한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킴으로써 디지털 민주시민 자질이 함양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https://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6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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