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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작성자 오유신 등록일 15.06.23 조회수 79

단 한 사람의 관객

삼양초 5학년 5반 오유신

어느 깊은 밤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이불 속에 책 한 권이 손에 만져졌다. 그책 제목은 바로 tv동화 행복한 세상이었다. 책을 딱 피는 순간 머리 위엔 뾰족한 고깔모자와 빨간 코를 가진 삐에로가 내 눈에 확 들어왔다.재미있겠다 무슨 내용일까?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읽기 시작했다 늦여름 유원지에서의 일이다. 서커스단 광대들도 짐을 꾸려 뒤 텅 빈 유원지에 한소년이 나타났다. 그리고 천막으로 다가가 청소를 하고있는 경비원에게 돈은 내밀었다. 그러자 경비원이 이게 뭐냐고 물었다. 소년이 입장료라고 말했다 . 경비원이 안된다고 말을 했다.

하지만 소년은 막무가내였다 .소년은 시내에서부터 여기까지 걸어 왔다고 했다. 시내에서 여기까지 1시간이 걸리지만 흩어진 광대들을 불러모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한동안 생각에 잠겨 있던 경비원이 들어가라고 했다 .정식영업이 아니어서 입장료는 안 받는다고 했다. 서커스가 시작 되을때 소년은 기뻐했다. 까만 모자 속에서 나비가 날아 오르고 풍선을 터고 궁중으로 둥실 떠오르고 황홀경에 빠진 소년을 행복해 했다 서커스가 끝나고 박수소리가 들렸다 기자들이 한 소년에 웃음 소리에 들어온것 이다 기자들이 당신이 핵임자냐고 물으니까 그사람은 자기는 경비원이라고 했다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기자들에세 한때는 광대였지만 중병에 걸린 아내의 치료비를 번기 위해 경비일을 택하였고 한 소년의 건절한 부탁을 거절 할 수가 없어서 무대에 서게 돼었다고 했다 모처럼 서는 무대였지만 너무나 행복안 시간이였다고했다 단 한 사람이 관객을 위해 혼신의 연기를 보여준 광대의 모습이였다 경비원 아저씨는 서커스단 광대보다 더 훌룡한 것 같다 단 한명의 관객이라도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를 했기 때문이다 또 소년은 고집이 세고 집념이 강한 것 같다 서커스를 보기 위해 한 시간 넘게 걸어왔기 때문이다 나라면 메시나 호날두가 한국에 온다면 한시간 걸어서 갈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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