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꿈은 뭐이가?’를 읽고

삼양초등학교 5학년 5반 최민영

나는 예전에 국어책에서 ‘니 꿈은 뭐이가?’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그 책은 비행사 권기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열일곱 살인 권기옥은 스미스라는 외국인이 타고 온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기를 보고 꿈이 생겼다. 그 꿈은 비행사였다.꼭 비행사가 되어 나라를 빼앗아 간 일본을 물리치고 나라를 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권기옥은 비행학교로 갔다. 비행학교에서는 여자라고 받아 주지 않았다. 그래서 권기옥은 당게요 장군에게 갔다. 당게요 장군은 여자가 무슨 일로 왔냐고 물었다. 권기옥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비행사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당게요 장군은 비행학교에 권기옥을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온 여자이니 꼭 비행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편지를 보냈다. 권기옥은 어느날부터 비행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다. 권기옥은 비행학교를 다니는 것이 힘들었지만 꿈을 이룰 수 있고 나라를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했기 때문에 힘들어도 열심히 노력했다. 이렇게 권기옥은 우리나라의 최초의 여자 비행사가 되었다. 나는 이런 권기옥을 보고 나도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해서 꼭 꿈을 이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은 읽은 지는 좀 지났지만 나에게 기억이 제일 잘 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