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사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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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윤상 엄마 | 등록일 | 13.06.19 | 조회수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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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을 얼마만에 써보는지 감회가 새롭니다. 나의 멋진 아들 윤상이의 독서마라톤을 돕기 위해 가족코스로 신청해서 부지런히 함께 독서의 길을 달릴 수 밖에 없다. 제일 먼저 읽고 쓰게 된 '아이의 사생활' 내 아이의 운명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책이라는 문구가 확 와닿는 느낌이었다. 아이들은 사회적 규약을 무의식적으로 배우는데, 이때 부모의 행동을 굉장히 의미있게 받아들인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기에는 과정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야한다고 했다. 과정도 결과만큼 중요하고 도덕적 가치를 아이 내면에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 강점지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라고 한다. 우리 아들 윤상이처럼 독서를 많이 하는 아이는 언어 쪽으로 키워도 될 것 같았다. 사랑하는 윤상이의 '자아존중감'을 키워주려고 노력하려는 내 자신의 생각도 많이 지지해준 이 책에 감사하며 꽤 두꺼운 분량이지만 시간이 되면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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