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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를 읽고나서....
작성자 정은주 등록일 12.10.24 조회수 57

완득이는 영화로 무척 유명한 이야기다. 하지만 아쉽게도 난 완득이를 영화로 보지 못했다.

이 책을 밤에 혼자 읽으면서 낄낄거리며 웃기도 하고 훌쩍훌쩍 울기도 했다.

외국인 엄마와 장애인 아빠 사이에서 비록 엄마 손에 크진 못했지만

그래도 반듯하게 자란 완득이가 기특했다.

그리고 무심한듯 아닌듯 하지만 생각이 올바르고 그것을 실천하려고 하신 선생님이 인상 깊게

남았다. 참 교육을 스스로 실천하시는 선생님..... 이선생님 같은 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 아이들도 밝고 바르게 자라지 않을까 싶다.

깊어가는 가을밤 또 한권의 가슴 따뜻한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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