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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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삼원초 | 등록일 | 10.07.21 | 조회수 | 273 |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 칸트는 몸이 몹시 허약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무척 규칙적인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그는 매일 똑같은 시각에 산책을 하였기 때문에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그가 산책길을 지나갈 때에 자기들의 시계를 맞출 정도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칸트는 청년 시기에 항시 기분이 좋지 않은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는 아무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칸트는 거기에만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칸트는 그 우울증이 어디에서 오는가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한 끝에 자기의 가슴이 다른 사람들의 가슴보다 좁다는 것에서 그 원인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이 좁다고 해서 모든 것이 남보다 못하지 않으며 중요한 것은 신체적인 것보다는 어떤 일을 이루어 내려는 힘과 노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괴롭혀 오던 우울증에서 벗어나 꾸준히 노력한 결과 유명한 철학자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면에서 남보다 못하니까 내가 하는 일도 남보다 못하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생활해 나가면 여러분의 앞날에 희망이 비출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훈화 자료 36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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