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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탑을다녀와서.....
작성자 이나영 등록일 10.05.06 조회수 90

나는 소풍으로 진천 향토민속 박물관을 간다고 하셨다.

너무힘들고 다리가 아팠다.

드디어 휴 드디어 다왔다.

먼저는 쉬었다.

그다음에 박물관을 갔다.

거기안에는 옛날에 쓰던 물건이 있었다.

너무너무 재미있고 신기했다.

그런데 박진수랑 송용빈이 지원이랑 나랑 윤주에게 막 줄서라고 하였다.

우리는 모르고 그런건데.....

하지만 너무 즐거웠다.ㅋㅋ

이제나왔다 과자등을 먹고있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충혼탑을 올라간다고하셨다.

나는 올라가자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진천에도 이렇게 높은 탑이있다니.........

거기에 가서 묵념도 하였다.

지원이랑 윤주가 나를 웃겼다.

재미있었는데, 원준재가 막 뭐라고 했다.

자기가 선생님도 아닌데...... 너무 짜증났다.

자기가 반장이라고 잘란척하나......??????

이제 내려왔다.

엄마께서 싸주신 김밥을 맛있게 지연이랑 은정이랑 같이 먹었다.

은정이랑 지연이가 내 주먹밥을 막 뺴앗아 먹었다.

돼지같다. 내 밥인데......

다먹고 지원이가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나에게 사 주었다.

지원이가 고마웠다.

이제 다 먹었으니까 게임을 하러 갔다.

장기자랑이 빠지면 안돼니까, 장기 자랑을 하였다.

먼저 시작하기전 종달새의 하루를 불렀는데, 스티커를 주셨다.

다하고 송용빈이랑 강준서도 장기자랑을 하였다.

이제 닭다리 싸움도 하고 팔씨름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도 하였다.

신나고 재미있었다.

이제 갈길이 막막하다.

하지만 선생님께서함정이라고 말해주셔서, 꺄르르꺄르르 웃었다.

오늘은 힘들었지만 재미있고 보람차는 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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