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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서의 건강관리
작성자 삼성초 등록일 11.09.06 조회수 312
 


 

일 사 병

원 인

더운 날 몸을 무리하게 움직여 땀을 많이 흘렸을 때 몸속 수분이나 염분이 모자라 발생

증 상

토할 것 같은 느낌과 어지러움, 두통, 경련 등이 일어나며 일시적으로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응 급

처 치

시원한 장소로 옮긴 후 편안한 자세로 하여주고 옷을 벗겨줍니다. 부채질을 해주거나 이온 음료 또는 물을 줍니다. 단, 의식이 없으면 입으로 아무것도 주지 않습니다.

 

열 사 병

원 인

1. 신체가 조절할 수 있는 체온의 방어기전       보다 더욱 많은 열을 받을 때에 발생.

2. 체온조절 기능이 중단되면 높은 체온에 의     하여 신체 조직이 파괴되고 방치하면 사망까    지 이르게 되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증 상

피부는 뜨겁고 건조, 붉은색으로 변화, 땀분비가 없습니다.

 의식은 혼수상태이며, 통증자극에 무반응하고 초기 맥박은 빠르고 강하나 시간이 경과하며 약해지고 혈압은 저하됩니다.

체온이 41도 이상 올라갑니다.

응 급

처 치

체온하강이 가장 중요(모든 방법동원)

그러나 알코올을 몸에 뿌려 시원하게 하는 것은 오한에 의한 열 발생을 초래 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환자를 서늘하고 그늘진 곳으로 옮깁니다.

2.필요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합니다.

3.의복을 제거하고 젖은 타올이나 시트로 환자    를 덮고 바람을 불어줍니다.(부채, 선풍기)

4.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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