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께 (3-2 강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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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생극중 | 등록일 | 09.03.07 | 조회수 | 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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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엄마아빠께
안녕하세요 저 현호입니다. 이걸 몇달만에 쓰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생각해볼 내용이 없던것 같아요 요즘 더우신데 일하시기 힘드시죠? 학교에서 공부하는 저도 더워서 힘든데 일하시는 엄마 아빠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렇게 힘들게 버시는 돈인데 저는 생각이 짧은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도 노력은 하고 있어요 그러니 너무 뭐라고 나무라시지는 마시고요, 또 요즘 숙제때문에 컴퓨터를 좀 하는데 매일 게임만 하신다고 하면 저는 어떻게 되나요 저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해요 낮에는 딴짓하고 왜 밤에만 할까 하실거에요 이점에서 저는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이제부터라도 공부하고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일하시고 힘드신데 아들이란 놈이 제대로 할일을 못해서 죄송해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할게요 사랑합니다. 2007년 6월 15일 현호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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