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부모님께 (1-2 김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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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생극중 | 등록일 | 09.03.07 | 조회수 | 300 |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사로운 햇살로 가득한 계절이 되었습니다.
파란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과 따뜻한 바람으로 마음이 가득찹니다.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 이 마음을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먹고 사는일이.. 자식을 가르치는 일이.. 너무나 힘들어 뒤돌아 볼 틈도 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시는내 아버지 어머니 .. 얼마전 농사일 하러 일찍 나가시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 너무나 힘드시겠다. 피곤하시겠다. 하면서 일한번 도와 드리러 가야지 가야지 하고 안가는 이렇게 못된 나를 돌아 보면 눈물이 글썽입니다. 아버지의 뒷모습은 저로 하여금 세상을 다시 보게 하였습니다. 아버지 ~~ 아버지로 인해 제가 이만큼 있을수 있었고 세상에 당당히 설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작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적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아버지!! 그리고 엄마.. 늘 가까이에서 그림자와 같이 저희 가족을 돌보시는 울엄마!! 몇일 전부터 감기가 걸려서 기침하고 코막힌다 거리면 잔소리 하시지만 매일 약 챙겨주시는 엄마 .. 사랑합니다 엄마!! 잊지 마세요 세살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14년동안 먼저 안아드리지 못하고 어버이날 뽀뽀두 안해드려서 죄송해요.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노력 할거니깐 엄마 아빠의 많은 격려와 칭찬 부탁해요~ 사랑하는 부모님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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