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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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생극중 | 등록일 | 09.03.07 | 조회수 | 295 |
안녕하세요? 저 병성이예요. 요즘은 일교차가 커서요...
걱정이예요. 그래서 말인데요.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한번 걸려 봤는데 정말 고생이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조심 하시라구요... 그나저나 엄마 아빠가 화해 하신게 전 정말 기쁩니다. 그나저나 이제는 저도 아빠 발도 닦아드리고 엄마 무릎도 주물러 드리고 그리고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우리 3식구가 저녁을 같이 먹는 일입니다. 그게 제 바램입니다... 아참! 그리고 엄마 제가 학원에서 늦게 오면 걱정하지 마시고 그리고 죄송한게요 제가 용돈을 너무 낭비하는것 같아서요.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요즘 용돈을 아껴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요즘은 아빠가 늦게 일어나셔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하... 제가 엄마 아빠 사랑하는건 아시죠? 제가 화내고 그래도 좀 이해해 주세요. 저도 지금 왜 신경질 적으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점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튼 죄송하고요... 아빠 이제 일찍 들어 오시니까 정말 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일찍 와 주세요,,, 두분 정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2006년 6월 16일 병성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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