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깨물기>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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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곽채은 | 등록일 | 12.08.14 | 조회수 | 317 |
지원이과 병관이는 손톱을 깨무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지원이는 아침을 먹다가 그만먹고 학교를 갔는데 지원이가 좋아하는 돈까스가 나왔다. 짝꿍 한결이가 지원이를 보고 돈까스를 먹으면 살이 찐다고 해서 입맛이 싹 달아나 밥을 갖아놨는데 선생님이 "지원아, 왜 밥을 남기니?" 라고 했을 때 부터 지원이의 손톱깨물기가 시작됬다. 병관이는 지원이가 손톱 깨무는 것을 엄마가 보셔서 엄마는 "지원아, 이 버릇을 고치면 선물을 사줄께" 라고 한 말에 병관이도 버릇이 이렇게 시작되었어요. 그런데 엄마는 그것을 보셔서 병관이를 벌을 세웠어요. "엄마가 누나한테 선물을 사준다고 해서......" 라고 말했는데 병관이의 벌을 내리고 "알았어 손톱 안 깨물면 사줄께" 라고 해서 손톱을 깨물지 않았어요. 1주일 후에는 엄마가 선물을 사줘서 차츰차츰 버릇이 없어졌고, 그래서 손톱들이 예쁘게 자랐을 것이예요. 나도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는데, 어떻게 고쳤냐면 엄마의 꾸중으로 인해 고쳐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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