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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책을 읽고.....
작성자 이윤진 등록일 12.02.03 조회수 171

난 추천을 받아 "돼지 책을 읽게 되었다."

밥 투정을 하는 남편과 애들때문에 집을 나간 아내(애들 엄마)의 이야기다.

아내가 집을나가 남편과 애들은 어느새 돼지가 되어있었다.

매일매일 밥 투정을 하고 정작 (남편과 애들)본인들은

TV를 보거나 과자를 먹고 놀고있고 그뿐만이아니라 밥을 다먹고

매일 또 설거지를 할때도 도와주지않고 딴것을 하고있고 반찬 투정까지 했다.

여자만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 서로 도와주고 못도와주면

밥 투정 까지는 하는게 아니라고 난 생각한다.

난 아내(애들 엄마)가 왜 집을 나갔는지 그 이유를 알것같다.

본인을 식모 치급을 하는 게 싫어던 것이다.

그래도 마지막에 남편과 애들이 잘못을 늬우쳐서 정말 다행이다.

가족들이 같이 도와서 일을 하라는 뜻이 담겨있는 책이다.

재밌었다. 나도 엄마를 많이 도와드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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