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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버스를 타다.
작성자 표지현 등록일 12.01.12 조회수 251

요즘은 사라, 버스를 타다가.. 그림책으로 나왔다..

그래서 읽을 수는 있지만.. 조금 그래서..  5학년 교과서 꺼를  다시 읽어서 써보았닼^^

흑인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우연히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사라이다. 사라는 내가 부럽고 칭찬해야 마땅한 소녀이다.
미국에서는 흑인들은 꼭 버스 맨 뒷자리에 앉아야 하는 법 때문에 사라는 이상하여 맨 앞자리로 가보아서 앉았다.
사라가 나 였더라면 운전사를 슬슬 보고 꽁무니 빠지게 뒤로 갔을 것이다.
하지만 사라는 이와 반대로 용기있게 말했다. 경찰관도 있는데도......
그리고 용기 있게 말을 잘 못하는 내가 한심할 뿐이다.
그리고 사라 하나 때문에 모든 흑인들이 버스 앞자리에 앉았다는 내용이 나올 줄 알았다.
왜냐하면 자신있게 말하고 자신의 뜻을 정확하게 말하는 사람은 당연히 상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사라처럼 용기있고 자신있게 말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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