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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버스를 타다
작성자 조인희 등록일 12.01.26 조회수 232

<사라, 버스를타다>는 우리에게 인간평등을 알려주고자 하는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인 '사라'는 버스를 탈 때면 매일 뒷자리에 앉는다.

왜냐하면 그것이 엄연한 나라의 법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배경시대는 1964년 미국이다.

이 때 미국에서의 흑인차별은 법에 관계까지 되어 있었다.

흑인이 버스를 타면 꼭 뒷자리네 앉아야 햇고, 가게에서 물건을 사러 갈때에도 꼭 뒷물으로 가야 살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사라는 법을 어기면 버스의 앞자리에 타게 된다.

버스기사가 사라에게 몇번이고 충고와 뒤로 가라는 말을 햇지만, 끝가지 사라는 듣지 않고 버티며 버스 앞자리에 타고있었다.

그러니 버스기사가 화가 안 날리 없을 것이다.

버스기사는 끝네 경찰을 부르고 사라는 경찰서에 가게 된다.

하지만, 사라의 불행도 잠시, 경찰에는 많은 잡지기사, 신문기사들이 몰려 오기 시작했다.

사라와 인터뷰를 하려 왔기 때문이다.

모두 사라에게 와 버스의 앞자리를 앉게 된 인터뷰를 하며 벌이 아닌 환호의 인터뷰를 받게 된다.

하지만 사라는 이 상황을 재데로 알 리 가 있나, 그냥 멍 하니 웃음만 지을 뿐이다.

이 사실이 널리 퍼지자 정부에서는 흑인차변을 없에고,

인간이 차별없이 지넬 수 있게 된 인간평등을 사람들은 이제야 가질 수 있게 된다.

작은 여자 어린이 하나가 흑인차별에 대한 생각을 뒤집어 놓은것이다.

책 <사라, 버스를타다>에서는 인간평등과, 소망은 꿈꾸면 이루어 진다는 좋은 교훈을 주고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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