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지 않은 아이들의 줄거리는 민서가 성모와 친구가 되고싶은데 생일 파티때 초대를 받지 못해서 상처를 받고, 자기가 옛날동안 성모를 그린 그림책을 버리고 슬퍼하다가 엄마와 성모의 생일이 똑같아서 엄마가 성모 생일파티 장소에 민서를 불러서 민서가 버렸던 그림책을 주고, 민서는 그 그림책을 성모에게 주면서 친구가 된다. 그런데 친구들과 성모가 가고, 평소 성모와 친하던 기영이가 한숨을 쉬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그리고 기영이 손에 쥐어진 작고 낡은 하모니카를 보게 된다.  민서는 평소에 눈치가 빨라서 왜 한숨을 쉬고 있는지 빨리 알아챘다. 다른 아이들은 큰 선물을 들고 왔는데 기영이만 작고 낡은 하모니카를 들고와서 부끄러워서 못 준걸로 알았다. 민서는  기영이가 자기와 같이 내성적이라는 것을 알고 선뜻 기영이에게 다가가간다. 그래서 기영이는 민서와 친구가 되게 된다.그리고 민서는 다음부터 기영이를 그릴거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 책을 읽고 나도 민서처럼 평소 친구가 되고 싶었던 친구와 꼭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됬다. 그리고, 민서가 기영이와 친구가 된 것 처럼 적극적으로  친구를 사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