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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샘물 4-5반 김용진
작성자 김용진 등록일 09.08.30 조회수 140

                                  이상한 샘물을 읽고...          

산골에 아이 없이 사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습니다.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는 나무를 하고 할머니는  밭일을 하며 열심히 일을 했지요. 어느 날, 할아버지가 나무를 하러 갔다가 파랑새 한 마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노랫소리에 취한 할아버지는 파랑새를 따라가다 이상한 샘물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샘물은 젊어지는 샘물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젊은이가 되었지요.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이상한 샘물 이야기를 하며 그 샘물을 마시게 했습니다. 샘물을 마신 할머니는 어여쁜 색시가 되었습니다. 젊은이가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전보다 더욱 부지런히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웃 마을 욕심쟁이 영감이 그 소문을 듣고 샘물을 찾아갔습니다. 욕심쟁이 영감이 돌아오지않자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샘으로 찾아갔지요. 그랬더니 너무 욕심을 부린 욕심재이 영감이 갓난아기로 변해있는 것이였습니다. 아이가 없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그 아기를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기를 데려다 키우며 더욱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느낌점: 저런 샘물이 있으면 나도 늙었을때 먹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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