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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전을 읽고...(3ㅡ2 김지인)
작성자 김지인 등록일 09.08.30 조회수 142

'옹고집전'은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다.    못된 '옹고집'이라는 한 부자가 있었다.

'옹고집'은 재물이 많으면서도 남의 것을 빼았는다.  게다가 하인들에게도 궂은 일만 시킨다.  그런데,옹고집은 어머니에게까지 꽁보리밥만 준다.

그렇게 지내다 어느 스님이 시주를 하러 왔다가 만신창이가 되어 쫒겨난다.        그 스님은 큰스님께 작은 도술을 하나 쓰게 해준다.  

우선,볏짚으로 허수아비를 만들어 가짜 옹고집을 만든다.   가짜 옹고집은 옹고집의 집으로 가서  진짜행세를 하며 옹고집을 쫒아낸다. 그 일로 옹고집은 크게 혼이 나고, 집에서 쫒겨난 뒤, 그 스님을 만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 그 후 옹고집은 버릇을 고친다.

사람들도 이런 짓을 할때도 있을 거다

'나는 재물을 불리고 남의 것을 탐내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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