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전을 읽고...
심청이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앞 못보는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습니다. 남의 집 일을 하며 어렵게 살았지만, 아버지를 정성껏 모셨지요. 어느 날, 심청은 공양미 삼백 석을 바치면 아버지가 눈을 뜰 수 있다는 말을 듣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심청은 공양미 삼백 석을 받기로하고 넘실대는 바닷물 속으로 띠어들게 되었지요. 그런데 심청의 효성을 어여삐 여긴 용왕님은 심청을 살려 연꽃에 띄어 보냈습니다. 연꽃에서 피어난 심청은 임금님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심청은 왕비가 되어 행복하게 살았지만, 언제나 아버지 걱정 뿐이였습니다. 심청은 아버지를 찾기위한 잔치를 열었습니다. 그 잔치에서 심청을 만난 아버지는 눈을 뜨게 되어 딸 심청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느낌점:
앞 못보는 아버지를 위해 도운 심청이가 효성이깊다.
그리고 나도 부모님 말씀을 잘 들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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