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소풍 3-1 김태형 8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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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형 | 등록일 | 09.08.18 | 조회수 | 158 |
오늘 김대중 대통령이 서거 하셨다. 지난번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셔서 너무 슬펐었는데 오늘도 전 국민이 슬퍼하는 날이였다. 대통령서거에 대해서 너무 슬프다고 일기를 썼더니 엄마께서 지구별 소풍이라는 책을 읽어주시며 죽음의 대해서 아름답게 이야기 해주셧다. 봄이는 엄마가 아프셔서 토요일 마다 입원한 엄마를 보러갔다. 그 병실에는 할머니도 게셨는데 봄이를 항상 예뻐해 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봄이가 엉엉 울며 엄마는 할머니가 되지 말라고 했다.엄마께서는 사람들은 지금 하늘에서 지구별로 소풍을 왔는데 할머니는 먼저 집으로 가신거라고 말하셨다. 엄마도 먼저 하늘나라에 가면 봄이도 지구별에서 소풍놀이 잘하고 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하셨다. 김대중 대통령도 할머니와 봄이 엄마 처럼 지구별에서 국민을위해서 좋은일을 많이 하시고 이제는 하늘나라로 편히 쉬러 가셨을 것이다. 죽음이 무서운줄만 알고 두렵기만 했었는데 우리가 지구에서 사는 동안 후회하지 않도록 행복하게 산다면 꼭 두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철학동화를 통해 새롭게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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