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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상인 [5-1 서유정]
작성자 서유정 등록일 09.08.16 조회수 156

<베니스의 상인>을 읽고...

 

난 셰익스피어가 쓴 책들을 정말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책을 좋아해 몇 번이고 다시 읽었다.

그 때문에 셰익스피어가 쓴 책들을 좋아하고 읽게 되었었는데, 그 중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와서 그 책을 읽게 되었다.

베니스의 상인 안토니오는 친구 바사니오로부터 포샤에게 청혼하기 위한 돈을 마련해 달라는 부탁을 받아, 가지고 있는 배를 담보로 하여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으로부터 돈을 빌린다. 그리고 돈을 갚을 수 없게 되면 자기의 살 1파운드를 제공한다는 증서를 써 준다. 포샤는 청혼자들에게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금·은·납의 세 가지 상자 중 상자 한 개를 고른후 그 안에 있는 글 대로 해야 한다고 했다. 바사니오는 납으로 된 상자를 골라 포샤와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안토니오는 배가 돌아오지 않아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남장을 한 포샤가 베니스 법정의 재판관이 되어, 살 1파운드는 주되, 피는 한 방울도 흘리면 안 된다고 선언함으로써 샤일록은 패소하여 재산을 몰수당하고 그리스도교로 개종할 것을 명령받는다.

<베니스의 상인>은 젊고 착한 젊은이들이 지혜를 모아 악독한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에게 복수하고 자신들의 사랑을 이룬다는 낭만적이고 통쾌한 희극이라고 생각 된다.

그러나 샤일록은 악당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비극적이고 슬픈 인물이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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