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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모르는 게 너무 많아 ( 3-4 최은빈 )
작성자 최은빈 등록일 09.08.16 조회수 135

'선생님은 모르는 게 너무 많아'라는 책 중에서 나는 '내 왼쪽 어깨가'라는 부분을 읽고 생각나는 일이 있었다.

동희는 수연이,해우와, 친구들과 같이 운동장에 놀러갔다. 그런데 갑자기 수연이가  토를 하기 시작했다. 해우는 약을 사러 가고 친구들은 선생님을  자랑스러웠다.

내가 2학년 때, 짐이 많은 친구가 계단을 빨리 내려가다가 굴러 넘어졌다. 그래서 나는 그 친구의 가방을 들고 보건실에 데려다 주고 치료를 받게 해주고, 엄마께 전화해 준 적이 있다. 그 다음날 선생님께 칭찬을 받고 아이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나는 기분이 좋았다. " 다음에도 또 도와줘야지"하고 생각했다. 친구를 도와 주는 건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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