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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4-4-박종건
작성자 박종건 등록일 09.08.02 조회수 137

‘유관순’을 읽고

유관순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유관순은 신학문에 관심이 많았다.

1916년, 그녀는 이화 학당에 입학해서 장학생이 되었다. 여름 방학에는 고향에 내려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글을 가르쳤다. 그녀는 [잔 다르크]라는 책을 읽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결심을 했다.

1919년, 그녀는 서울의 탑골 공원에서 마을사람들을 모아 독립 만세 운동을 하고, 다음에 아우내장터에서 독립 만세 운동을 하다가 일본 헌병에게 붙잡혔다.

그 후, 그녀는 감옥에서 모진 고문을 당하고 결국은 감옥에서 숨을 거두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애국심을 느꼈고,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유관순이 존경스러웠다.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나도 이제 나만 생각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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