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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나의 미오를 읽고/<<4-3 정한솔>>
작성자 정한솔 등록일 09.07.28 조회수 166

나는 이 책을 평생 잊지 못할만큼 감동적으로 읽었다.

미오라는 고아가 거인에 손에 이끌려 아버지가 왕으로 계시는 나라로 도착을 하

였는데, 그 때 미오의 기분은 정말 최고였을것 같다

나라도 잃어버렸거나 돌아가신줄로만 알고있었던 아버지가 살아계시다면, 그것

도 왕으로 당당하게 계시다면 너무 기뻐서 울 것 같다.

미오는 그 나라에서 윰윰, 논노라는 친구를 사겼는데, 그중 논노는 형이 카토라

는 나쁜 악마같은 사람에게 잡혀갔다고 했다. 내 생각엔, 논노가 그 말을 했을때

울것만 같은 느낌을 느꼈을거라고 생각한다.

누구라도 형이 잡혀간 얘기를 하는데 하하호호웃거나 춤을 출 사람은 없을 것이

다.

미오는 카토라는 사람으로부터 논노의 형을 구하러 가기로 마음먹었고 결국 해

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제일 크게 느낀 점은 한번 마음먹은 일은 꼭 해내는 아이가 되

자는 것이다.

앞으로 출판사' 우리교육'의 책을 많이 읽어 보고싶다. 이 책이 재미있어서 다른

책도 재미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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