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덕아 안녕!

난 정민이야 재덕야 나도 너 같은 아이들을 많이 놀려보고, 또 놀림도 당했어.

난 놀림을 당했을때 정말 속상하고, 슬펐어 너도 속상하고,슬펐지?? 

나도 니 마음 다 이해해 하지만, 너무 속상해 하지마.

나중에 친구끼리 하나하나씩 알아가 보면 분명 너의 주의에 있는 친구들도 너를 놀리지 않을거야!!

 왜냐하면 나도 그랬거든 나도 처음에는 친구들과 많이 어색해서 잘 어울리지 못했어.

그런데 친구들과 하나하나씩 알아가면서 점점 친해졌지.

너도 이렇게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을꺼야.

그렇지??친해지면 정말 좋겠다.

그럼 친구들과 친해지길 바래.

그럼 안녕!

                                                                                                                               정민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