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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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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정보
주제 [4~6학년]심청이는 효녀이다
기간 12.11.22 ~ 12.11.28
내용 심청이는 앞을 못 보는 아버지를 열심히 보살폈어요. 어느 날 심봉사는 공양미 300석을 내면 눈을 뜰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심청이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서 인당수에 몸을 던집니다. 심청이는 정말로 효녀일까요? (효녀이다-찬성/효녀가 아니다-반대)
[반대] 심청이는 효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노영성 등록일 12.11.26 조회수 2

저는 심청이가 불효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부모님들은 자식을 아주 소중하게 여기는데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드린다고 인당수에 몸을던지면 아버지는 앞을 볼수있게되지만 소중하게 여기는 딸을 볼수없기 때문에 그것이 한이되어서 매우 슬퍼할 것입니다. 또 심청이가 먼저 죽으면 아버지는 혼자서 외롭게 사셔야되고 이러한 이유들이 불효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진것은 불효라고 생각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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