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토론방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토론 정보
주제 <4-6학년"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내가 만약 한병태 였다면 어떻게 했을지 이유를 들어가며 이야기해봅시다.
기간 10.10.01 ~ 10.10.15
내용 한병태가 엄석대반에 전학을 오게된 건 꽃이피기 시작하는 이른 삼월이었습니다. 보통 6학년 1반, 6학년 2반 등 으로 반 이름을 부르지만 내가 전학온 반은 그냥 엄석대 반이었습니다. 그만큼 엄석대라는 아이가 힘이 세고 공부를 잘해서라고 모두들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 어느날 시험을 보는 날이 왔습니다. 엄석대 옆자리에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둘러 앉아서 엄석대에게 시험문제의 답을 모두 가르쳐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 장면을 본 한병태는 고민했습니다. 저 부정행위장면을 선생님께 이야기 할까? 아니면 그냥 아무말 하지 말까? 괜히 잘못이야기 했다가는 힘센 엄석대가 가만이 있지 않을 것 같아서입니다.
말할 것 이다.
작성자 이민준 등록일 10.10.14 조회수 38

내가 만약 한병태 였다면 선생님께 말할 것이다. 왜냐 하면 이 학교에서는 엄석대 반이라고 불리울 정도 까지 힘이 쎄고 공부를 잘 한다고 하였는데, 그런 엄석대가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알려 주어서 공부를 잘하는 것이면 아이들은 단지 엄석대의 힘에 대해 두려움이 있어 억지로 알려 주는 것이고 그렇게 부정행위로 이 학교에서 엄석대 반이라고 불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만약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엄석대에게 답을 가르쳐 주지 안았다면, 이미 엄석대를 지지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하거나 엄석대에게 힘으로 제압을 당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아이들 뿐만 아니라 다른 엄석대에게 대앙하는 아이들도 이와 같은 일을 당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더 이상 엄석대의 횡포에 휘말리지 안을 려면 엄석대의 권안을 빼았기 위해 이러한 부정 행위 사실을 선생님께 말하여 아이들의 지지도를 낮추어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한병태 였다면 이런 사실을 선생님께 말할 것이다.

이전글 내가 만약 한병태엿다면
다음글 현석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