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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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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지 등록일 12.09.23 조회수 35

옛날 중국 노나라의 공자님이 태어나 마을과 아주 비슷하게 생겼더라는 거지. 그랫마을 이름을 노단이라고 부붙였대.  아저씨가 말하였다. 그럼 이제 아저씨가 어릴 때 노단에서 있었던 애기를 시작할까?그때가 언제였냐면..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쯤 되었을 꺼야! 봄이었어. 둿산에는 철쭉이 한창이었지. 알지?초저녁부터 하나 둘 눈을 뜨던 별들이 밤이깊어 가루록 점점 늘어나서 금방이라도 와르르르르 쏟아져 니릴것 같았어!!!  기영이 형은 커다란 소나무 밑에까지 와서 지게를 받쳐 놓고 잠깐 쉬었대! 그런데 막 지게를 받쳐놓고 목에 걸린수건으로 비아 범벅이 된 땀을 훔치려는 참이었어!  그런데 빽빽이 들어난 낙엽송 사이로 잿빛을 띤 뭔가가 움찔움찔 하는 거야!  나는 르렇게 생각하였다. 바람 때문에 잘못을 본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노루 였다. 그런데 노루가 새끼 엄마를 찾는 그소리가 낸다고 하였다.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였다. 내가 어렸을 때 친구한테 말한면 좋다는 것을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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