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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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성연 | 등록일 | 12.08.28 | 조회수 | 11 |
리어왕도 점점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힘들어지자 다른 사람들에게 물려주고 쉬고 싶어졌다. 그래서 리어왕은 세 딸에게 주려고 한다. 맏딸 고너릴 둘째 딸 리건 셋째 딸 코딜리아를 불러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나라를 나누어 준다고 하고 고너릴부터 말하라고 한다. 고너릴은 재산을 많이 받고싶어 궁리를 하다가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였다. 리어왕은 그 말을 믿고 흐뭇해 하였다. 그리고 리건에게 물었다. 리건도 재산을 많이 물려받으려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한다. 코딜리아에게도 이 말을 했다. 코딜리아는 자신은 할 말이 없다고 했고 리어왕은 귀를 의심했다. 다시 묻자 자식으로써 아버지를 사랑한다고 말하였다. 코딜리아는 언니들처럼 거짓말을 못해서 재산을 받기 위해 거짓말을 할 수가 없었다. 리어왕은 가장 사랑하는 코딜리아에게 타이르듯이 다시 물어보았다. 코딜리아는 그저 참된말과 거짓된말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 가슴이 아팠다. 리어왕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코딜리아를 무섭게 노려보며 니가 나한테 이럴 수 있나며 재산을 물려주지 않았고 코딜리아는 영국으로 갔다. 그후에 리어왕은 점점 딸들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코딜리아는 언니들과 전쟁을 벌인다. 하지만 누구도 이기지 않았고 에드먼드가 코딜리아를 죽이라고 해서 죽었고 리건은 피토를 하며 죽었고 고너릴은 칼을 찔러 자살을 했다. 리어왕도 코딜리아가 죽은 것을보고 슬퍼하다 죽음을 맞이했다. 느낀점 첫째 둘째 딸은 나쁜 것 같다. 재산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 것이 나쁜 것 같다. 나도 돈에 눈이 멀었다면 거짓말을 했을 것이다. 그래도 어떻게 아버지한테 거짓말을 하는 것은 나쁜 것 같다. 아무 죄도 없이 죽은 코딜리아가 너무 불쌍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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