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독한 고리 대금업자인 샤일록은 자신을 미워하는 젊은 상인 안토니오를 해치기 위한 흉계를 꾸

민다. 안토니오는 친한 친구인 바사니오의 청혼을 돕기위하여 자신이 미워하던 샤일록에게 억지

로 돈을 빌리게 됬다. 그런데 샤일록이 이자도 받지않고 빌려 준

다고 하였다. 그 말에 안토니오와 바사니오는 무척 놀랐다. 하지만 그것은 모두 그의 흉계였다.

 샤일록은 안토니오가 돈을 갚지 못한다면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 가져가겠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안토니오와 바사니오는 또 한번 놀랐고 바사니오는 화가나서 빌리지 않겠다고 했지

만 안토니오는 샤일록에게서 돈을 빌려서 바사니오에게 주었다.  그 돈을 받은 바사니오는 사랑하

는 포르시아에게 청혼을 하였고 시험에서도 통과를 하여 그녀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안토니오의 배가 침몰하여 돌아오지 못해서  샤일록에게 돈을 갚지 못하였다.

그 둘은 결국 재판에 가게 되었지만 바사니오의 아내인 포르시아가 안토니오를 구해주었다.

이 책을 읽고 남에게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서 나한테 어떤 말과 행동이 되돌아 오게 되는 지 알

게 되었다.   내가 다른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베풀면 그 것은 나에게 다시 돌아오게 된다. 이제부터

는 주변 사람들에게 잘 베풀며 배려해서 착하게 살아야된 다는 것을 머릿속에 새겨 놓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