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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장군 전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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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석구 등록일 12.08.01 조회수 2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 장수 울고 간다.

이 "파랑새: 민요는 슬프고 한이 서려있는 노래입니다. 1894년 전라도 지방을 중심으로 농민들이 탐관오리들을 물리치기 위해 목숨을 내걸었습니다. 이것을 우리들은 '동학' 농민 운동이라고

합니다. 이 혁명은 우두머리는 전봉준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녹두장군이라고 불렀답니다.

키와 몸집이 작았지만, 전봉준은 언제나 가난하고 불쌍한 농민들을 생각했습니다.

비록 전봉준은 자신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높은뜻은 우리들 마음속에

뜨거운 불씨로 남아있을겁니다. 지금까지도 파랑새 민요가 우리들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때문일것입니다. 녹두장군 전봉준은 이런 시련을 겪으면서도 잘 살아갈

수 있는 머리와. 자존심으로 살아갔을 것 입니다. 탐관오리들을 물리치고 사람들을 평화로운

길로 갈 수 있는 길의 첫걸은은 전봉준 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탐관오리들에게 잡혀 죽었지만. 아주 영의로운 전봉준을 위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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