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화약 발명왕 최무선>
최무선은 고려 말기에서부터 조선 초기에 걸쳐 활동한 발명가입니다.

그는 우리 나라 최초의 화약.화기의 제조자로 우리 과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최무선은 어려서부터 실험하기를 좋아하였습니다. 화약은 중국의 송.원나라 시대에 전쟁에 쓰였으나 그 제조법이 극비에 붙여져 고려에는 전래되지 못했습니다. 최무선은 어려서부터 화약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연구에 몰두하다가 원나라 사람 이원으로부터 그 비법을 전해 받기 까지 얼마나 정성을 기울였는지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이원이 넌지시 귀띔해 준 비법과 자신이 그 동안 연구한 것들을 토대로 화약 제조에 성공해 각종 화기를 만들었어요.

본문 이야기에서 읽은 것처럼 당시 왜구를 무찌를 수 있었던 것은 대포의 위력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아들 최해산이 더욱 발전시켜 우리 과학사를 빛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최무선이라는 위인을 알게 되어서 기쁘고 우리 나라는 연구하는 것이 뛰어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최무선처럼은 아니지만 유명한 것을 발명하여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