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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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봄 | 등록일 | 12.07.24 | 조회수 | 15 |
<천원의 행복> 이 책에서 인수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이 아이는 아빠가 돌아시고 엄마는 몸이 불편해 보육원에 수녀님과 함께 생활한다고 했다. 그 사정을 알았던 은결이는 혼자다니는 인수를 알뜰 시장때 함께 다니기로 맘먹었다. 그랬더니 처음부터 인수가 분홍색 스웨터를 가져서 은결이는 다른 곳으로 끌고 갔다. 그런데 인수가 장난감에 통 관심이 없자 은결이는 로봇을 사던 사이에 책을 보고 있던 인수가 사라졌다. 알고보니 인수는 처음에 본 분홍색 스웨터를 사러 가서 800원에 사고 200으로 목걸이 볼펜을 샀다. 알뜰시장때 달랑 천원만 가져 와서 스웨터와 목걸이 볼펜을 산 것이다. 그런데 인수가 스웨터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겨울에 있는 엄마 생신에 드릴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볼펜은 왜 사나 궁금했다. 뒤로 가자 볼펜은 수녀님을 위해 산것이라고 나왔다. 나는 수녀님줄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하였다. 인수도 가지고 싶은 것이 많았기 때문에 산것 이라고 생각했는데...그 목걸이 볼펜은 수녀님을 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고 사람은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 인수의 행동이 수녀님에게도 감사한 듯 행동 했고 자신을 많이 돌보아 주시지 못한 엄마에게도 감사한 듯 행동을 보고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모두 인수를 본 받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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