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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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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완석 등록일 10.06.08 조회수 5

주인공은 "재준" 이란 남자애와 "유미"라는 여자애다. 유미는 어느 날 전학을 오게 됀다. 재준이는 "정소희"라는 여자애를 좋아하고 유미는 "위정하"라는 바람둥이 남자를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새벽 3시쯔음에 오토바이를 타고오던 재준이는 방지턱에 부딫혀 '붕' 떠올랐고 그대로 추락하여 죽었다. 두달이 지나고 재준이의 어머니한테서 받은 파란색의 일기장. 그리고 첫번째 장에 써져있는 글은 실로 충격적이었다."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내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 파란 일기장은 그 때 재준이와 함께 춘천으로 가던날 선물로 주었던것이다. 재준이는 유미에게 선물로 속옷을 주었다. 그 뒤로 유미는 그 속옷을 숨겨놓았다. 그 후 유미는 좋아하는 위정하에게 고백을 하였지만 결국 차여버렸다. 그렇게 길을 걷고 있던 유미의 어깨에 올려진 손은 재준이의 손이었다. 재준이는 유미보다 키가작아서 더 어려보였지만재준이는 계속 오빠 행세를 해댔다. 유미는 일기장을 읽기로 다짐하여 일기장을 읽는다. 무섭고 섬뜩할 줄로만 알았던 일기장에는 자신의 예상과는 달리 평범한 일기장이었다. 일기장을 다읽은 유미는 재준이의 어머니에게 일기장을 돌려주고 하루종일 피곤했던 유미는 자신의 방에서 잠든다.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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