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군님

저는 임진왜란이 지난지 약 500년이 지난뒤 태어난 이민호라고 합니다. 난중일기를 읽고나서 이순신장군님을 존경하게 되었는데요. 왜냐하면 약 500년전 임진왜란당시 장군님께서 한산도 앞바다에서 일본군을 학익진전법으로 크게 물리치신것을 생각하니 정말 멋있고 우리나라를 구해준 수호신같이 생각이 들어서 존경하게되었습니다. 저는 그때의 조선이 많이 안타까웠는데요.... 왜냐하면 그 당시 왕인 선조는 200년간의 평화를 믿고 전쟁준비도 하지않고 나날을 보내다가 일본군이 왔을때 허둥지둥 준비를 하다가 격퇴를 당했다니... 정말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일본군들은 신식무기인 '조총'을 사용해서 활과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우리나라의 지형과 나라를 지키려는마음이 조금만더 있었더라면 처음에도 육군이 이겼을거라 굳게 믿습니다. 앞으로 전쟁이터지면 이순신장군처럼 훌륭한 사람이 나타나서 꼭 이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2010. 6. 8 화 민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