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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독서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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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청년
작성자 민선홍 등록일 11.05.01 조회수 7

어떤 사람이 랍비에게 묻습니다.

 "인간의 입은 하나인데 왜 귀는 두 개일까요?"

 랍비가 대답합니다.

 "그것은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많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말이 많은 사람은 쓸데없는 말로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며

 남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많은 사람을

누구나 싫어 합니다.

그러나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는 사람은

남의 호감도 사며 배우는 것도 많아집니다.

탈무드는 우리에게 많이 말하기보다는

많이 들어라 하고 가르칩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입은 다물고

두 귀는 쫑긋 세워 늘 열어 둡시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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